건조한 피부는 주름이 지기 쉽고 노화를 촉진시킨다. 겨울철 건조함으로 피부 결이 흐트러지고 생기를 잃어 고민이라면 효과적인 디바이스를 활용해 홈 셀프케어를 해보자.
코리아테크의 카사업은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접목시킨 유나이티드 뷰티 디바이스다. 이 제품은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 시술법 중 하나인 ‘괄사’ 기법에 마이크로 커런트와 이온 스킨케어 테크놀로지가 융합돼 있다.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는 살결을 정리하고 피부 탄력을 케어, 리프팅 하는 ‘선’관리에 효과적이다. 이온 스킨케어 모드는 피부 속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해 탄력과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면’관리와 보습에 좋다.
뷰티 디바이스는 더 이상 여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구입하는 ‘얼리어답터(early-adopter)’와 그루밍(Grooming)의 합성어인 ‘그루답터(Groo-dopter)’의 등장으로 뷰티업계에서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코리아테크의 ‘식스패드’는 전기 자극을 이용해 근육을 단련시키는 전기근육시뮬레이션(EMS) 트레이닝 기기다. 젤패드를 몸에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탄탄한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근육을 만드는데 가장 이상적인 20Hz의 검증된 전기 자극을 통해 빠르고 강한 운동을 반복했을 때 생기는 식스팩과 같은 속근을 단련시킨다.
렌탈 시장이 커지면서 상품이 다양화하고 서비스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렌탈의 대명사로도 불린 정수기는 물론 자동차·사무기기·생활가전·상차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을 빌려 쓸 수 있는 이른바 ‘렌탈 전성시대’가 됐다.
의료기기도 빌릴 수 있다. 현대홈쇼핑에선 ‘이지케이 요실금치료기기’를 선보였다. 매회 방송 때마다 최대 130%의 매출 목표 달성률을 꾸준히 보이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다. 골반저근의 수축·이완에 적합한 전기 자극을 주며 하루 15분만 사용하면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게 현대홈쇼핑 측 설명이다. 의무사용기간은 39개월(월 2만9600원)이며 이후 소유권을 이전해 주는 상품이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따르면, ‘매출 톱10’ 브랜드 중 하나는 바로 ‘리파’다. ‘이영애 롤러’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리파는 일본 MTG사의 히트 상품으로 얼굴을 작아지게 하는 기기로 유명하다. 피부 탄력 개선과 안면 리프팅, 부기 완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뷰티 제품 매출로는 설화수와 후를 바짝 뒤쫓고 있다.
하루 중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점심시간과 출퇴근시간 밖에 없는 직장인이라면 겨울철 몸관리는 더욱 스마트해져야 한다.
식스패드 앱스 핏(SIXPAD Abs Fit)은 호날두의 스마트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트레이닝 방법은 간단하다. 근력운동을 원하는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전자기 근육 자극기)를 붙인 부위를 통해 20Hz 주파수를 쏘고, 그것이 복근 근육을 탄탄하게 만든다. 슬림한 디자인은 평소 옷 안에 붙이고 있기에도 좋다. 즉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만큼 복근 운동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요즘과 같은 추운 겨울에는 머무는 시간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거북목 증후군과 손목터널증후군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하지만, 업무 등으로 인해 운동하는 시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EMS(전자기 근육 자극기) 트레이닝 기어인 식스패드의 Abs Fit은 EMS 트레이닝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20Hz 주파수를 통해 복근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얇고 납작한 외형 및 선이 없기 때문에 옷 위로 티가 나지 않아 직장에서는 물론 출퇴근 등 이동 할 때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29만 8,000원.
새해 한 살을 더 먹는 게 서글퍼지는 이유는 주름 탓이다. 인간이 노화를 거스를 수는 없고 피부는 해마다 처져 간다. 그러나 노화는 뷰티업계들의 생존 비결이기도 하다.
처진 턱살이나 팔자주름도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범이다. 리파 마사지 롤러 '리파캐럿'은 피부 탄력 증진과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셀룰라이트 분해와 붓기 완화, 뭉친 근육 이완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 5분 간단한 마사지 만으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생활의 가장 큰 부작용은 바로 늘어만 가는 뱃살이다. 헬스장을 찾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몸에 붙이기만 해도 복근 운동을 돕는 운동기구의 도움을 빌려보자.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전자기 근육 자극기) 트레이닝 기어인 식스패드(SIXPAD)의 Abs Fit은 EMS 트레이닝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20Hz 주파수를 통해 복근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얇고 납작한 외형 및 선이 없기 때문에 옷 위로 티가 나지 않아 직장에서는 물론 출퇴근 등 이동 할 때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