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8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8)’에 참가해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CAXA UP)’과 얼굴 근육 운동 기구 ‘파오(PAO)’를 선보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세계 3대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배우 이영애가 모델로 나서며 화제를 모았던 카사업은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 시술법인 ‘괄사’ 기법에 마이크로 커런트와 이온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제품이다.
리프팅과 피부결 관리 등 전반적인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가수 싸이를 모델로 기용한 파오는 입 주변의 표정 근육을 자극해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 주는 제품으로,
옥스퍼드 에스테틱 서저리 저널(Oxford Aesthetic surgery journal)에 그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이 등재되기도 했다.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빈번한 겨울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민감성 피부를 지닌 이들의 고충도 커졌다.
코리아테크의 ‘리파 클리어(ReFa CLEAR)’는 세계 최초로 ‘3D 소닉 이온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최소한의 자극으로 모공 속까지 클렌징할 수 있는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로 인지도가 높다.
이온 클렌징 기술은 같은 전하가 서로 반발하는 힘을 이용해 노폐물을 체내에서 분리하고, 밀어서 배출시키기 때문에 피부 마찰 손상이 거의 없이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브러쉬 뿌리를 웨이브 형태로 가공해 피부에 맞춰 부드럽게 움직이는 쿠션 웨이브, 길이가 다른 모를 사용한 단차식 혼합모, 모공보다 작은 극세사 브러쉬 끝이 모공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테이퍼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가공 처리로 강한 자극 없이 부드럽고 꼼꼼하게 세안할 수 있어 민감성 피부나 예민해진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게 코리아테크 측 설명이다.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부담스럽거나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근력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기기 사용은 어떨까.
코리아테크의 ‘식스패드’는 전기자극을 활용해 근육 형성을 돕는 EMS 트레이닝 기기다. 패드를 몸에 붙이고 작동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을 단련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근육을 만드는 데 가장 이상적인 20Hz의 검증된 전기 자극을 구현해 간편하게 탄탄한 몸매를 가꿀 수 있도록 했다. 복부에 사용하는 abs핏과 바디핏으로 구분 출시되었는데, 그 중 바디핏 제품은 팔이나 다리 등 운동이 필요한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맨손 스트레칭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문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K사의 ‘스타일 애슬릿 폴(Style Athlete Pole)’은 일본의 유명 운동선수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개발한 스트레칭 보조 기구다.
운동선수들의 스트레칭 모습을 3D 곡면 형상으로 재현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며 근섬유 방향에 맞춰 근육을 늘리고 이완 시킬 수 있는 크로스 스트레칭 구조로 어깨에서 허리에 걸친 상반신 관리가 가능하다. 스타일 애슬릿 폴 위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상체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스트레칭 효과가 나타나며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
코리아테크는 ‘3D 소닉 이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저자극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 리파 클리어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결과 얼굴 굴곡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는 ‘3D 소닉 모션’과 모공 속 노폐물을 밀어서 배출하는 ‘이온 클렌징 기술’ 그리고 일본의 붓 가공 전통기술을 구사한 ‘쿠마노후데 모(毛)’의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최소한의 자극으로 모공 속까지 클렌징할 수 있는 도구다
‘리파 클리어’는 ‘3D 소닉 이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저자극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로, 최근 배우 이영애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론칭을 알렸다. 피부결과 얼굴 굴곡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는 ‘3D 소닉 모션’과 모공 속 노폐물을 밀어서 배출하는 ‘이온 클렌징 기술’, 그리고 일본의 붓 가공 전통기술을 구사한 ‘쿠마노후데 모(毛)’의 세 가지 요소가 결합돼 자극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