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업계도 러시아 월드컵 특수가 쏠쏠한 것으로 나타났다.
GS샵도 치밀한 구매자 분석 전략으로 매출 높이기에 성공했다.
스웨덴전이 열린 날에는 남성 시청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 남성 상품과 부부가 같이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 상품을 판매했다.
경기 시작 전 오후 7시 30분 내보낸 싸이 영상으로 눈길을 끈 파오 페이셜 피트니스는 7억5000만원 어치를 판매했다.
경기 시간과 겹친 삼성건조기 판매는 5억3000만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대형 스포츠 중계가 있을 때 해당 시간 매출은 매우 저조한데 이날 상품 판매는 매우 선방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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